주토피아1 [ 영화 '주토피아' 리뷰 ]_모든 동물들이 공존하는 유토피아 영화 주토피아는 2016년에 개봉한 월트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월트디즈니가 꾸준히 제작하는 장편애니메이션 중 55번째 작품으로서 영화 빅히어로의 뒤를 이어 제작되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육식 초식 가릴 것 없이 모든 동물들이 사람처럼 말을 하고 옷을 입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주토피아’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습니다. 탄탄한 세계관과 배경 설정, 세심한 디테일 관리로 동물 의인화 작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줄거리주인공 ‘주디 홉스’는 토끼들의 시골마을 ‘버니빌’에서 태어나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자랍니다. 어린 시절부터 정의감이 투철했기 때문에 경찰을 목표로 정진했고, 15년 후 무사히 주토피아에 있는 경찰학교에 합격하게 됩니다. 작고 연약한 토끼라는 편견으로 경.. 2024. 6. 16. 이전 1 다음